24.11.05_카테고리

2024. 11. 5. 15:08딩가딩/일기록

나는 왜 이럴까.

최소한의 스트레스가 항상 있다.

몇 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나의 안정을 방해한다.

A : 가족 (배우자, 부모님, 형제, 2세)

B : 미래 (금전적 불안감, 미정) 

C : 신체 (다이어트, 노화, 운동, 외모)

지금 떠오르는 건 이 정도.

 

인간에게 스트레스는 없을 수가 없다고 어딘가에서 봤던 기억이 있다.

모두들 이렇게 살아가고 있겠지.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하면서 범위를 넓혀가자!

작은 일로도 웃으면서 살자!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

어떻게든 살아지겠지 뭐.

초가을 다 져버린 해바라기 속 뒤늦게 피어난 한 송이. 아무도 몰라줘도, 남들과 속도가 다를 뿐 나도 피어날 때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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