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가딩(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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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다
https://www.google.com/maps/d/edit?hl=ko&mid=1i3-HEyMom7BUKLOMRu9tLz1kZGnTHm0&ll=35.14931731015264%2C126.91622861252694&z=18
2025.03.12 -
25.02.27_기다림의 끝과 새로운 기다림,자몽,목표,수영
기대하던 일은 좋은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끝났다.한바탕 엉엉 울고 나니 조금은 괜찮아졌다.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기대감에 즐거웠다. 결과를 알게 된 날 임신을 알게 되었다.나의 또 다른 기다림이 시작되었다. 최근에 자몽을 주문해서 먹고 있다. (정기적X)맛있다. 씁쓸하지만 새콤하고 달달하다.자몽 다 먹으면 용과 주문할까 생각 중이다. 요 며칠간 목표를 세우고 싶은 욕구가 끓어올랐다.흠.. 3년 1억 모으기!중간중간 이벤트가 생겨서 밀릴 수도 있겠지만, 일단 초점 잡고 살아가야지. 수영을 한 달 쉬고 있다.5달 연속으로 다녔더니 조금 지겹기도 하고, 임신 초기라 겸사겸사.
2025.02.27 -
25.01.17_둥둥 잡념
기대하던 일이 생각보다 잘 진행되고 있다.지금부터 준비 열심히 하자!근데 왠지 불안하다.다른 사람들이 기다리던 소식이 하필 지금 온 것 같다.기대하던 일도 혹시 덕뿐일까.머릿속이 너무 복잡하다.잡다한 생각, 걱정들이 둥둥 떠다니기만 하고 정리가 되지를 않는다.
2025.01.17 -
24.12.24_기대감
오랜만에 두근거리며 기다리는 일이 있다.내가 최선을 다한다 해도 좋은 결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다.하지만 상황은 주어졌으니, 열심히 해야지!!내게 이런 기회가 또 있으려나..조금 더 어렸을 때 도전해 볼 걸 싶은 생각이 들지만,이미 지나간 과거는 어쩔 수 없지.파이팅팅팅
2024.12.24 -
24.12.16_2025년 다이어리
최근에 다이어리를 작성하기 시작했다.몇 주 전부터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찾고 있었다.내가 원하는 건 월간 캘린더+줄 페이지가 있는 제품이었다.많은 다이어리들이 데일리로 작성하는 페이지가 있어서 맘에 들지 않았는데, 가족을 통해 공짜로 얻게 되었다.나는 한 번도 다이어리를 채워본 적이 없다.그래서 한두 번 시도하고 생각조차 하지 않다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욕구가 솟아서 작성하려고 한다.이번에도 끝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2024.12.16 -
24.12.05_겨울의 체중2
최근 건강검진 전날 체중을 측정했다.체중은 뭐.. 큰 변화는 없다. 항상 오르락내리락하던 사이의 체중.그나마 다행인 건 체지방률은 2.2% 내렸고, 골격근량은 1.3kg 늘었다.역시 체중 감량은 식단 관리를 해야 하나보다.거저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아침 수영 마스터반으로 올라가면 살 빠지려나..근데! 요즘 그렇~~게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말이다.조금은 속상하네.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