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가딩(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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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0_평범한 주말
안녕, 진. 오늘은 알바를 다녀왔어. 나는 일상이 특별한 일 없이 흘러가는 편인 것 같아. 소소하게. 내일은 계란 과자를 만들어야지! 저번에 처음 만들 때 짤 주머니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오늘 하나 장만했어. 생각해 보니 장 보러 나갔다 와야 하네. 나는 평일보다 주말이 바쁘네.
2024.03.30 -
24.03.25_가족여행
안녕, 진이야. 오늘은 그냥 무난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 아참! 5월에 가족여행을 가기로 했어. 내가 계획을 짜는 중이야. 위치는 진안으로 정했어. 마이산 탑이 보고 싶거든. 근데 다른 구경거리나 맛집을 못 찾고 헤매는 중이야. 진안은 잠깐 보고 다른 지역을 이동해야 할까. 흠.. 고민이네.
2024.03.25 -
24.03.17_햄버그스테이크
안녕, 진이야. 어제는 알바를 다녀왔어. 하루를 뿌듯하게 보냈었지. 오늘은 느지막이 일어나서 햄버그스테이크를 만들어 토스트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어. 원래는 햄버거를 만들려고 했는데, 마트에 햄버거빵이 없더라고. TV 보고, 청소하고, 저녁에는 김밥 말아먹으면서 일상적인 주말을 보냈어. 항상 오늘만 같다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2024.03.18 -
24.03.15_마
「마」로 할 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 건강에 좋다니까 먹어보고 싶긴 한데, 레시피를 검색해 봐도 나오는 게 많지가 않다. 지금까지 찾은 레시피 중 해먹을 만한 건 아래와 같다. 1. 주스 (믹서기를 사야 할 명분) 2. 야전 3. 조림 4. 계란말이 ※ 마를 삶으면 감자처럼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ex) 볶음밥, 카레 마 제철이 10~11월이라니, 때가 되면 한번 먹어봐야겠다.
2024.03.15 -
24.03.13_일기록
여기에는 아무거나 적을 거다. 생각이나 일상 그런 것들. 사진은 귀찮아서 거의 없을 것 같지만, 또 모르는 일이다. 「안네의 일기」처럼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듯이 적고 싶기도 하다. 일단 누군가의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지금 막 생각나는 건... 음... 진이로 해야겠다. 이유는 없다. 오늘의 기록 끝. ----------------------------------------------- 저장하고 보니, 리스트 볼 때 사진이 없어서 좀 그렇네.. 아무거나 하나씩 붙여둬야겠다.
2024.03.13 -
가보고 싶다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kjRmhxG4E_birmWXEn7U7SxHlGUWFFk&usp=sharing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