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가딩/일기록(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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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_습관
수영은 아직까지 꾸준히 다니고 있다!자유형 팔 펴고 가는 것까지 할 수 있다.그리고 배영도 연습 중인데 팔 돌리기 배운 지 몇 일 되지 않아서 어렵다.수영은 항상 힘을 빼야 하는데, 그게 어렵네.배고프다.요즘 감기약을 먹느라 아침으로 토마토주스를 조금 마신다.습관이 되면 시간마다 배가 고파질 텐데 큰일이네.다른 습관은 들이기가 어려운데, 밥때는 왜 이렇게 쉽게 되는 건지~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새벽에 벼락 소리인지 큰 소리를 듣고 잠에서 일어났다.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요즘 일찍 일어나니 피곤해서 다시 잠들까 봐발가락을 꼼지락거리고 있다. 다시 잠들지 않기 위해! ㅋㅋ
2024.07.18 -
24.06.20_어깨 통증
아직 수영을 잘 다니고 있다.강습 2회 포함해서 최소 일주일에 4일 이상은 수영장에 가려고 노력 중이다.요즘은 킥 판 잡고 자유형 연습 중이다.어제부터인가 왼쪽 어깨가 아프다.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롤링이 잘 안돼서 그럴 수도 있는 것 같다.내일 자유수영 가서 연습을 해봐야겠다.
2024.06.20 -
24.06.03_출근
오랜만에 출근했다.어제는 꽤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은데, 막상 출근하니 괜찮다.요즘 운동을 시작해서 좀 강해졌나?수영은 수업 한 번 듣고 자유수영 두 번 나가니 점점 산으로 가는 기분이다.수업 때는 뭔가 잘 됐던 것 같은데, 주변 아주머니(5개월)의 코칭을 받으니 내가 아닌 느낌?내일 수업 들으면 괜찮아지려나~
2024.06.03 -
24.05.20_수영 등록
내가 수영장을 가게 될 줄이야..오늘 오전에 수정 강습 등록하고 왔다.수영장에 18년 만에 가게 된다.다음 주 화요일이 첫 강습 날이다.벌써 두근두근.예전에 샀던 수영복이 나한테 맞는 사이즈가 아닌 줄 알고 오늘 사 왔는데,같은 사이즈였다.다음 주에 환불해 줄지 모르겠네.안 해주면 디자인이라도 다른 걸로 바꿔야겠다.등 살이 너무 뽈록 뽈록 튀어나온다..일단 내일부터 떠나는 여행이나 잘 다녀오자~
2024.05.20 -
24.05.14_무료
시간이 생겼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여행 계획만 짜고 있다.놀러 다니는 것 좋다.근데 마음이 빈 느낌이다.길~게 쉬는 건 아니라 무언가 배우기에는 애매하다.지금 생각하니 고민하다가 시간만 지나버릴 것 같아서 여행 계획이라도 짜는 것 같다.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나는 너무 불안하다.
2024.05.14 -
24.02.22_귀찮다+쉴 계획
집에 가고 싶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졸리다. 휴가 아닌 휴가가 생겼다. 뭘 해야 할까. 할만한 것 리스트 1. 여행 (귀찮다.. 나이 들었나..) 2. 알바 (단기 알바 가능하면 할 예정) 3. 봉사활동 (이것도 단기로 시간 맞으면 해야지) 4. 등산 (혼자 괜찮을까?) 5. 자전거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 뿐이다.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