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3_수영 근황과 목표? + 식사 메뉴

2024. 8. 13. 17:15딩가딩/일기록

요즘은 무난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수영을 꾸준히 다니고 있다.

1개월 다녔을 때 2킬로가 빠졌다.

2개월 차에는 총 3킬로.

지금은 모른다. 체중계에 올라가고 싶지 않다.

몸통 부분 살이 조금 빠진 것 같긴 한데, 그냥 모양만 잡힌 건지 어쩐 건지~

3개월 차인 이번 달에 평영을 배우고 있다.너무 어렵다~

자유형이랑 배영은 처음 배울 때 발차기하면 느리긴 했어도 어찌 나아가긴 했는데

배영 발차기는 감 잡기가 어렵다.

그래도 2달쯤 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뭐

근데 9월에 강습을 쉴 예정이라 10월에 평영 처음부터 배워야 할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이야깃거리가 수영뿐이네.

개인적인 목표로 6킬로 감량하면 수영복을 새로 마련하기가 있다.

근데 지금 좀 불안해서.. 10월 말즘 그냥 사버릴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퇴근하고 수육을 만들어 먹을 계획이다.

배고프다.

점심에는 짬뽕밥을 먹었다.

내일 말복인데, 삼계탕을 먹으러 갈 것인가??!!

적고 보니 살이 빠질 턱이 없구만!

그냥 건강한 인간이 되기로 하자.

허우통이었나.. 고양이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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