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4_주말 알바 배정

2024. 3. 14. 13:04카테고리 없음

토요일에 알바를 배정받았다.

거리가 좀 있긴 하지만 지하철 하나로 갈 수 있으니 괜찮은 것 같다.

오랜만에 주말 알바를 가게 되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직장 생활을 하면 새로운 사람이나 환경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

더군다나 나는 사무실에서만 일을 하니까.

나는 I 이기는 하지만,  가끔 이런 일이 있으면 좋다.

돈을 벌어서도 좋지만 새로운 것을 접하는 건 항상 기대된다.

 

12년도에 오렌지 먹다가 나온 씨앗을 화분에 심어뒀는데, 싹을 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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